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케이에프씨 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 분명히
점심에 샐러드를 먹어야지 하고
점심에 나와 국밥집으로 걷다가
옆집 kfc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메 ~~
버거 두개에 요즘 밥 8000원보다 저렴하네요
그레이비 소스도 좋고
중간에 헤시브라운이 너무 좋았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둘 다 먹을 수 있다는 판단을 했고
프렌치프라이까지 먹을 수 있다 생각했어요
들어가 메뉴를 보니
그레이비버거 + 타워버거 세트 6900원
그레이비박스 (음료+후라이) 9000원
그런데말입니다~ 닭껍질튀김이 행사를 한답니다
프렌치 프라이를 포기하냐
아님 박스로 먹고 타워버거를 포기를 하나
많을 갈등 후
Kfc그래이비버거+타워버거 ...+ 닭껍질튀김
을 주문했습니다
닭껍질튀김을 시키면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급한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저도 저 뒤로 주문한 3분 정도가 먼저 받고 가셨습니다
양이 많아 포장을 하고
안에서 먹었어요
켄터키그레이비버거
Kfc는 버거가 알록달록하지 않아요
그레이비버거는 소스도 옅은 갈색이라 다 비슷한 색이네요 ~
정말 고기 좋아하는 분들
케찹의 시큼한 맛도 싫고
육즙과 고기의 맛이 가득한 맛 입니다
그리고 닭고기도 부드러워요 ~
그래이비소스는
고기 구울 때 생기는 육즙에
양념을 해서 만든 소스에요
미국에선 소고기 먹을 때나 닭고기 먹을 때
스테이크소스처럼 뿌려 먹어요 ~
요것은 감자튀김을 포기하게 만든
닭껍질입니다~!!
그리고 치킨너겟 3조각
대형 마트에서 지나가면서 보던 닭껍질튀김이랑
크기가 좀 다르네요 훨씬커요 !!
역시 맛있어요!!
음료도 안시키고 먹었더니
버거하나 다 먹고 닭껍질 조금 먹고
다 포장해왔습니다 ~
느끼함이 나를 감싸안고
껍질은 퇴근 때 운전하면서 야금야금 먹었더니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신랑님꺼 남겨드리려 했는데 뱃속으로 사라짐!
타워버거는 다음날 아침에
계란 후라이와 케찹 살사 소스와 함께
반 반 나눠먹었어요~
브런치스타일~~~
육류 좋아하는 분은 드셔보세요~
야채의 상큼함 없이 고기고기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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