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식당] 수원 영통 중앙칼국수 자가제면. (안심식당!)

안녕하세요 냠냠뇸뇸 아침부터 출근길에 배가 고파서 

설렁설렁 걸어다니다 홈플러스 입성!!

중앙칼국수 자가제면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 에서 제공하는 안심 식당 이라합니다

 

 

영통홈플러스 푸드코트 중앙칼국수

 

4개월 전부터 칼국수 먹어보고 싶었지만 밀가루를 피해보자해서 자꾸 다른거 먹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먹고 싶은것도 없고 궁금했던 곳을 가보자!! 하고

 

중앙칼국수 메뉴를 쭉 보니.. 

메뉴가 엄청 간단해요. 

 

1	칼국수		4900
2	칼국수	+열무 보리밥	6900
3	얼큰칼국수	+열무 보리밥	9900
4	손수제비	+열무 보리밥	6900
5	김치수제비	+열무 보리밥	9900
6	칼국 수육 보리밥 한상		11000

*기억력에 따라 가격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김치수제비를 좋아해서 
얼큰칼국수와 열무보리밥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아침부터 배가 너무 고파서 대량을 시켜버렸지요 ㅋㅋ

 

홈플러스 푸드코트 영수증

이모님께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뭐하나 봤더니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원데이 클레스 안내만 있고 책자가 없더라구요~ 

2월 3월에 재미있는 원데이가 있나보니 요즘은 라탄이 유행인듯 거울과 컵받침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다음에 취미글에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맛이 어떠냐면요!!?

중앙칼국수 얼큰칼국수 열무비빔밥

 

 

딱.. 짬뽕같은 느낌이였어요. 얼큰해요.. 얼큰해.. 저는 신라면 맵기 정도라면 먹는편인데

이건 라면 보단 조금 더 매웠어요. ..  

그렇게 먹고 싶던 칼국수 ,,,

 

열무 보리밥

 

 

 

문제는 열무보리밥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칼국수 남기고 열무 보리밥만 다 먹고 왔어요. 

칼국수가 못먹는 맛이 아니라 뜨거운걸 잘 못먹는데 거기에 매콤하기까지 해서 

손이 안가고 밥이 맛있어서 밥만 먹었습니다. 

 

다음엔 그냥 칼국수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다들 맛있는 혼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