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집에서 밥먹는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아침을 못먹었고
점심 시간도 애매하게
저녁까지 일을 해야해서
파리바게트로 출발했습니다
저번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던 빵
이름을 몰라 품절되면 못 사먹어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름부터 맛있죠?
바사삭 딸기요거트파이 3개입 2700원
그 과자 프렌치파이 과자인데 엄청 큰거 !!
그런 맛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배가 고파서 이렇게 사와버렸어요.
샌드위치도 먹고 싶고 초코페스츄리도 먹고 싶고..
아침이라 그런지 세일 코너에 페스츄리도 있어
하나 더 얻어 왔습니다.
초코렛이 중간 중간 녹아 있는맛이 고소함과 달콤함의
조화롭게 녹아 있어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꼭 탄거 같은 비주얼이지만 꼬독꼬독 하게 씹히는 페이스츄리 너무 좋습니다.
샌드위치는 반개만 먹고 초코파이와 우유랑 먹다보니.
한개만 먹으려다 다 먹어 버렸네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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